임신 20주, 18세 청소년이 전화했습니다.
학교는 자퇴했으며 아기 아빠는 20대 후반, 직장인입니다.
다행히 엄마의 도움은 받고 있지만
엄마와 아기 아빠 갈등 사이에서 힘들다고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아기 아빠와는 결혼하고 싶습니다.
힘든 마음이 이해되어 여러 차례 충분히 이야기를 들어 주었습니다.
엄마의 입장도 전달하고 둘 사이에서 대화하는 방법을 알려주었습니다.
이후 이야기가 잘 되어 둘 사이 화해가 이뤄졌고
상견례 날짜도 잡았습니다.
출산하고 아기가 너무 예쁘다고 사진도 보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