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임신상담 후 시설에 연계한 청소년 커플(임신 20주)을 방학중이라 만나
식사하며 앞으로의 진로 계획을 세워보았습니다.
아기 엄마는 대안학교에서 아기 아빠 청소년은 일반 고등학교에 다니며 곧 있을 출산과 앞으로 자립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양가 부모님의 수용과 적극적인 지원으로 학업을 유지하며 임신 기간을 평온하게 잘 보내고 있습니다.
작년 말 임신 초기의 혼란스러웠던 시간을 얘기하며 여유롭게 웃을 수 있었습니다.
둘의 모습이 참 대견하고 예쁩니다.